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9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며 어느덧 중국 베이커리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그러한 변화는 중국내에서 고객에게 충분히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난 2012년 3월에도 북방의 홍콩인 따렌에도 파리바게뜨가 오픈을 하여 따렌에 새로운 베이커리문화형성과 베이커리 시장확대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따렌에서 약3년여간 운영을 하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은 파리바게뜨가 3년전 오픈했던 1호점의 위치를 보다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여름도시인 따렌의 중심상권인 천진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성업중인 佳兆业购物中心 1층 코너에 지난 3월 20일(금) 새로운 이전오픈하였다.

기존 승리광장점은 따렌기차역 맞은편에서 3년여간 고객을 맞이하였고, 이제 새로운 점포는 기존의 인테리어와 컨셉이 아닌 새로운 New Concept과 제품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품의 변화가 눈에 띈다. 기존보다 프랑스빵류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특히 기존의 hard 계열의 프랑스빵이 아닌 보다 부드러운 유럽식빵이 출시를 하여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뜯어먹는 쉬폰과 순수우유케익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고급원료사용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가 어디서나 쉽게 즐겨먹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파리바게뜨 따렌법인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제2의 도약을 할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하겠다.”라며 새로운 파리바게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현재 전 중국에 파리바게뜨는 120개가 운영중이며, 따렌에는 12개의 점포가 성업중이다.

巴黎贝甜在2009年落户中国上海以来，受到中国广大消费者的一致好评。在2013年三月，巴黎贝甜在素有北方明珠之称的大连隆重开业，并且给大连人民带来了新的韩式糕点体验。

为了更好的服务广大消费者，巴黎贝甜大连一号店于3月20日在佳兆业购物中心重新开业。佳兆业购物中心位于繁华的购物商圈，人流量较大，并且重新装修的一号店，典雅的风格和精致的室内装修环境令人眼前一亮，新增的法式面包系列令人垂涎欲滴。店内所有产品均采用新鲜原料制作而成，保证口感的同时更保证了品质。

巴黎贝甜大连负责人表示，巴黎贝甜会为消费者提供更多优质的产品，希望得到更多人的喜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