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任会长换届,韩国物流协会春日相聚
日期:2183-05-06 浏览::11011

迟日江山丽,春风花草香。324日,韩国物流协会会员在姜虎东烤肉举办欢送会和迎新会。这次聚会在迎接新会长的同时,也要欢送一位老朋友,韩亚航空原支店长金宰句将返回韩国,新任支店长朱成三即将上任。

在活动中,韩国物流协会新任会长李炳坤表示这次活动是为了欢送原韩亚航空支店长并迎接新任支店长,并且在四月将举行正式的高尔夫活动,希望会员们踊跃参加并多多支持自己的工作。随后金宰句与朱成三同时向众人敬酒。新任支店长朱成三表示这是第一次参加物流协会的活动,感觉气氛非常融洽,将来我也会努力工作,希望大家多多支持。杨柳依依诉离情,金宰句支店长虽然在大连只有短短的两年半时间,但是和许多会员结下了深厚的友谊。

随后,物流协会新任会长和前任会长也向大家敬酒,前任会长成哲旭也感叹在物流协会担任会长的三年过的非常有意义,十分感谢大家的帮助。话音落后,会员们互相敬酒,时光在觥筹交错间流逝,友谊却定格在了这一瞬间。(韩讯-张桐)

     지난 24, 강호동 백정에서 한국물류협회의 회원들이 모여 신임회장 소개와 함께 아시아나 지점장 환송회 및 환영회를 진행 되었다.

행사가 시작 된 후, 물류협회의 신임회장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회장직을 맡은 이병곤 신임회장은 회장은 맡고 첫 모임이 아시아나 이취임식이며 정식행사는 4월 골프대회 개최로 시작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의 임기동안 회원분들과 게스트분들의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아시아나 주성삼 신임지정잠은 심천에서 4년 동안 근무했지만 이렇게 단결된 모습은 처음이다.”면서 앞으로의 근무기간 동안 잘 부탁 드린다는 인사의 말을 남겼다.

이어진 인삿말에서 김재구 지점장은 대련에 짧은 근무기간에 아쉬워하며물류협회와의 교류가 가장 많아 아쉬움이 크다.”면서 근무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철욱 전임회장은 “3년 동안 회장직을 맡으며 처음엔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제 인생에서, 대련 생활에서 유익한 기간 이었다.”고 전하며 끝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삿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즐겁운 시간을 보냈으며 즐거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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