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吉 -大连-深圳航线3月31开通，将运行到10月25日。期间，每周一、三、五、七，往返运行一次，可载客121人。延吉 -大连-深圳航班，下午4点10分从延吉机场起飞，5点40分到大连，当晚10点10分到深圳。该航线的开通给延吉、大连、深圳往返旅客提供了方便.[翻译-朴秀男]
지난 달 31일 15:20분, 연길을 출발 해 대련을 경유해 심천에 도착하는 여객기가 연길 공항에 착륙했다. 이는 연길-대련-심천행 왕복항로의 신규 노선의 첫 개항이 성공하였음을 의미한다.
자료에 의하면 연길ㅡ대련ㅡ심천 항공편은 3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되는데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매 1차례씩 운항하는 정기 왕복편(往返班机)으로 매 여객기 마다 승객 121명을 태울 수 있다.
연길공항회사 손림원 부총경리는 이에 대해 연길ㅡ대련ㅡ심천 항공편은 연길공항회사의 여름가을항로가 개통 된 후 새롭게 추가된 첫번째 국내 항로이며 이전에는 연길에서 주강삼각주를 잇는 오직 한개 항로 뿐이서 성수기 때가 되면 많은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할 수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 개통된 연변-대련-심천을 운행하는 항공기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편리를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延)-대(大)-심(深) 항공편은 16시 10분 연길을 출발해 17:40분 대련을 거쳐 22:10분에 심천에 도착하게 된다.[출처- 중국 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