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天，一则关于老外在高架上集体小便的微博引发网友热议。据悉，事发路段位于本市南北高架共和新路立交附近，目前市公安局交警总队高架支队已经查找到这辆大巴车，并将依照法定程序对此事展开调查。

事件回放：六老外高架集体撒尿

3月24日晚7点左右，微博网友“哟黄尼玛呀”发布微博并配图称，几名老外在上海的高架上集体小便。该网友发布的图片显示，当时一辆银灰色大巴车停靠在高架路车道，前门打开，6名男性外籍人士一字排开站在车辆右侧，面朝路当中水泥隔离墩小便。经过的车辆发现后，纷纷躲避至外侧车道。

该网友称，3月23日下午5点左右，一群老外在“高架上集体小便还一脸贱笑”。当时为阴天，一辆无法看清车牌信息的黄色牌照银灰色大巴车停靠在高架道路上，一群老外朝着水泥隔离墩小便，姿势不堪入目，同向行驶的车辆纷纷躲避至远离他们的右侧车道。 “当时我正好路过南北高架近内环高架，行车记录仪自动拍下来的，老外一边尿一边还在笑。 ”

　司机喊冤：老外拉方向盘差点闯祸

据了解，警方根据网友发布的内容，已经介入调查该起事件。只是网友的行车记录仪图像不够清晰，无法确认车牌信息，给查找车辆带来一定难度。警方经过对3月23日相关时段高架途经车辆的摄录资料筛查，终于在昨天下午找到了涉事沪牌大巴以及司机卞某。

驾驶大巴的司机卞先生描述称，事发当天车上载着多名丹麦乘客。下午4点多时，他驾车从嘉定的F1赛车场前往肇嘉浜路。一路上，外国乘客不停喝啤酒、饮料并打闹，而在高架上停车实属无奈之举。 “他们喝得太多了，要方便，还抓住我的方向盘要我停车，我差点闯祸，后来我就停下来了。 ”之后，乘客鱼贯下车，在高架上一字排开“方便”，还一边尿一边笑。卞先生称，“遇到这种情况，我也没有办法，在高架上停车实属无奈。”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집단 노상방뇨를 하다 포착됐다. 이 장면은 SNS를 통해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6일 온바오 닷컴에 따르면 중국의 한 네티즌이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멍청한 외국인들, 강아지 빼고는 이런 짓을 안 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젊은 외국인 6명이 도로 옆에 관광버스를 비상 주차한 채, 한줄로 서서 노상방뇨를 하고 있다.

사진은 웨이보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으며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왜 이러냐?”, “도로변에서 노상방뇨라니”, “지나가던 운전자들 민망했겠다”라며 비난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상하이시공안국 교통경찰부대는 조사에 나섰고 외국인들이 탔던 버스를 찾아냈다.

운전했던 버스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탑승자는 덴마크인으로 23일 오후 4시, 상하이에서 열린 F1 경기를 보기 위해 버스를 빌렸다”며 “이들은 차에서 계속 맥주와 음료수를 마시다가 소변이 마렵자, 핸들까지 빼앗으려 들며 차를 세우라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세웠다”고 진술했다.

교통경찰부대는 “외국인들을 찾으면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