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통장 3개 이상... 부모님이 관리”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통장이 3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15일 한국에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부모님이 관리해 주시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서도 “아무래도 통장이 3개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 배우 장동건이 “나 좀 좋아해주면 안돼요?”라고 프러포즈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프러포즈할 때 받고 싶은 것은 드라마에서 구두를 받았던 것과 달리 “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하늘은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청룡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하며 “신설된 최다관객상을 한 번 받아보고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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