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22日起中国大连-江原道襄阳的国际定期航线开始通航。
江原道最近与航空业主辽宁国际旅行社签订大连-襄阳通航协议,从22日起到明年6月21日通过南方航空运行国际航线。
运行次数达每周2次每周二和周五运行。大连-襄阳航线是下午2点半从大连周水子国际机场出发下午4点45分到达襄阳机场,去往大连的航班是下午5点45分从襄阳机场出发下午6点10分到达大连机场。
根据在大连本地面向韩国人销售机票的航空公司负责人的话,在大连购买往返机票以4日基准从6月22日起到7月10日为止为2千元(36万6千元),7月11日以后是2千2百元(40万3千元),在韩国购买的价格是2千3百元(45万一千元),单程的价格是1千170元(21万4千元)相同。
江原道负责人表示:“大连-襄阳航班预计有2万一千余名的国内外旅客利用。为了提升上座率在本月内邀请中国当地旅行社及媒体实施包机旅游商品结构和宣传的fam tour并且面向中国当地和言论媒体推进广告等的宣传。”
关于购买机票等详细问题可以咨询HANA航空(0411-85867777)。
중국 다롄(大连)과 강원도 양양을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이 오는 22일 취항한다.
강원도는 최근 항공사업자인 랴오닝(辽宁)국제여행사와 '다롄-양양 전세운항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2일부터 내년 6월 21일까지 남방항공(南方航空)을 통해 국제노선을 운행하기로 했다.
운행 횟수는 주 2회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행한다. 다롄-양양 노선은 오후 2시 30분 다롄저우수이쯔(大连周水子)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4시 45분 양양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다롄으로 가는 편은 오후 5시 45분 양양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10분 다롄공항에 도착한다.
다롄 현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하나항공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왕복 티켓 가격은 다롄에서 구입할 경우, 4일 기준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2천위안(36만6천원), 7월 11일 이후로는 2천2백위안(40만3천원)이며 한국에서 구입하면 2천3백위안(42만1천원)이다. 편도는 1천170위안(21만4천원)으로 동일하다.
강원도 관계자는 "다롄-양양 전세기 운항으로 국내외 관광객 2만1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탑승률 제고를 위해 이달 중에 중국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를 초청해 전세기 관광상품 구성과 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중국 현지와 도내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광고 등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켓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하나항공(0411-85867777)으로 하면 된다. [온바오 장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