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유일의 조선족이 운영하는 행복양로원
日期:2015-11-28 浏览::9289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짐에 따라 맞벌이 가정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노부모님들이 혼자서 집을 보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만약 부모님이 활동적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사람의 보살핌이 필요이 필요할 것이다.

 

 자녀들이 일반적으로 양로원을 선택할때도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내부모님을 시설 좋은 곳,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보내려고 하지만 제일 현실적이고 큰 문제는 금액의 문제일 것이다.

 

 이같은 고민들을 하는 자녀들이라면 행복양로원이 제일 좋은 선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양로원 박은화 원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이때에 수익을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노인들의 편안한 거처와 보살핌을 제공하고 자녀들에게는 큰 부담없는 금액으로 도움이 되고자 했다.”면서 양로원 운영 목적을 밝혔다.

 

 박은화 원장의 말처럼 이곳에서는 1개월에 1500위안이라는 저렴한 금액만 지불하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금액이 저렴하면 시설이 좋지않을 거라는 걱정과는 달리 280평의 넓은 공간에 남.녀 각각 4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 1개 샤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환경 역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곳만의 장점이 있다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교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생활방식이다. 양로원 쪽에서 미리 정해놓은 스케쥴이 아닌 때에 따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야기하여 정하는 하루일과와 식단 역시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그때그때 원하는 음식을 함께 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계자들의 세심한 배려로 균형잡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행복 양로원은 또하나의 대가족을 이뤘다. [동북매거진-장은영]

 

n  행복양로원은 대련 유일의 조선족이 운영하는 양로원으로 많은 인원을 적은 비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족 사회 각계각층 인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행복양로원

찾아오시는길:市甘井子岭南岭花2号楼2-2

문의전화:131-3411-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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