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다가온다는 3월, 란칭골프동호회 회원들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3.8부녀절 연회 행사장으로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이번 행사는 신해용 비서장이 사회로 정식행사가 시작 되었다. 행사가 시작되고 김홍봉 회장은 회원들과 가족들에 참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 3.8부녀절은 란칭에 전통적인 행사이며 참석자들에게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신입회원들이 각자만의 개성적인 방법으로 자신과 가족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단한 소개가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은 의자뺏기 게임을 진행했으며 1등을 한 임연호 회원의 자녀는“3.8부녀절은 맞은 여성분들 축하드린다.”고 전하자 당찬 모습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한 어른들의 게임 역시 참여자들의 재밌는 표정과 몸짓으로 인해 참석자들 모두 박장대소 했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게임에는 승부욕에 불타는 게임에 참여한 인원들로 인해 모두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함께 웃고 즐기는 사이 행사는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었으며 이번 팀대결에서는 B팀이 1점이라는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는 A팀, B팀 할 것 없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장은영]
伴随着和煦的春风和鸟语花香，三八妇女节姗然而至。蓝鲸高尔夫球会青年分会于3月7日在船舶丽湾酒店举行了三八妇女节联欢晚会。
众多会员都带着自己的妻子和孩子前来参加，希望能表达自己对家人的感恩。在秘书长慎海勇的主持下，联欢会正式开始。蓝青球会会长金红峰对所有参加的会员表示感谢，并对一起前来的家属表示欢迎，三八妇女节联欢会是蓝青的传统活动，表达了蓝青对会员家属最崇高的敬意。这次联欢会上来了许多新会员及其家属，每位新会员都对自己和一起前来的家属做了介绍。在联欢会上，会员们以42周岁为界限，分成A、B两组，互相比赛。大家一起做游戏、跳舞，小朋友们尤其积极。在抢凳子游戏中，会员林年浩的儿子力压群英，夺得冠军，并且很有风范的对所有女士表示祝福，在场所有人都鼓掌叫好。在随后的猜谜游戏中，会员们滑稽的表演令人捧腹大笑，台下的观众也不时起哄，最终B组以一分微弱优势险胜。
在联欢晚宴中，不时穿插着即兴的歌曲演唱，所有人都随着音乐载歌载舞，共享合家团圆的一刻。(韩讯-张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