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俄-韩 陆海联合航线19日复航
日期:2013-03-07 浏览::7504

从珲春港悉,接中俄3金水路——国珲-斯扎-韩国束草合航线319航。
 
春港局主要负责人介线每周3次,其中2次到春,1次到俄斯海崴。
 
--束草航线2000428日正式航,至2010428日停航,163次,共运输标准集装箱54 479
物价值达161 亿元;累送旅客525 165名,旅客在春境费额达10,7亿元;民间贸额达2,4亿元,61万件。
 
束草航线航,有利于韩国商人入中国东北和俄极东,也有利于北的农产品和土特出到韩国,活跃环日本海
的旅游事给珲国际合作示范注入新的活力 -朴秀男

 
일전 기자가 훈춘시 항무국에서 받은 정보에 따르면 중-러-한 3개국을 연결하는 "황금수로"인 중국 훈춘-러시아 자르비노-한국 속초 육해연합운수항로가 이달 19일에 복항하게 된다.

훈춘시 항무국 주요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 항로는 매주 3회 운행하는데 그 중 2회는 훈춘으로 1회는 러시아 해삼위로 향한다고 한다.

훈춘-자르비노-속초에 이르는 이 항로는 2000년 4월 28일에 첫 항행을 시작해 2010년 4월 28일 항로의 잠시 중단까지 163차 항행하여 화물 54479개 표준 컨테이너를 운수 했으며 그 가치는 161억여 위안에 달했다. 또한 누계로 여객 52.5165명을 운송했으며 여객들의 훈춘 경내에서의 소비액은 10.7억 위안에 달했다. 민간행상무역액은 2.4억 위안, 화물의 운송 건수는 61만 건에 달했다..

훈춘시 항무국책임 일군은 속초항로의 회복은 한국 선상인들의 중국 동북시장 유입과 러시아 극동시장 유입, 동북지구의 농산물과 토특산물의 한국시장 진출의 일등 공신인 동시에 환일본해 지역의 다국관광을 추진해 훈춘 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새로운 활력소로 될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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