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驻沈阳总领事馆被韩国外交通商部评为最佳驻外机构。韩国外交通商部每年对160个驻外机构进行业务评价。韩国驻沈阳总领事馆2012年的业务工作和领事服务工作都被评为 优秀,获最佳驻外机构殊荣。
韩国160个驻外机构中,沈阳总领事馆人员最多,签证业务最繁重。几年来,该馆实施领事面谈制度,杜绝拒收事例,实施返还文件邮递制度。还举办签证说明会,现场接收签证业务等活动。在总领事带领下,领事们经常到东北三省各地,与当地政府和朝鲜族民间团体进行交流,提高了韩国驻沈阳总领事馆的威信,扩大了影响。
据悉,去年韩国驻沈阳总领事馆签证业务量达356 000件,比前年增加了30%。(翻译-朴秀男)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이 한국 외교통상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공관으로 평가됐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해마다 해외 160여개 공관을 대상으로 업무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은 지난 2012년 민원업무처리 실적평가와 재외공관 영사서비스분야 실적평가에서 모두 우수로 평가되어 최우수공관으로 평선됐다.
한국 해외 160여개 공관 중 인원이 가장 많고 비자 업무량이 가장 번중한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은 근년내 영사 면담제, 접수거부사례 근절, 사증개별신청 전면 허용, 반환서류 우편송부제 실현, 사증 설명회 개최및 현지출장 접수등조치를 취해 민원인들의 비자 신청에 많은 편의를 도모해 주고있다. 이에 조백상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이 경상적으로 동북 3성 각 지역에 내려가 현지정부 및조선족 민간단체들과 교류를 강화해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의 이미지를 개선 하고 영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의 비자처리업무량은 35만 6,000건에 달해 그 전해 보다 30%이상 증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