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司法部驱逐出境141名‘伪造身份证明’的外国人
日期:2013-02-19 浏览::6683

韩国司法部出入境 · 外国人政策本部公布,今年1月,驱逐出境141伪造身份证明的外国人。

 此前,韩国司法部出入境 · 外国人政策本部审查了7000多名东南亚国籍外国人的指纹和身份信息,
 
 将其中有伪造身份证明嫌疑的239人定为重点管理对象,进行了调查。出入境 · 外国人政策本部认为,
 
 还有相当多的伪造身份证明的外国人,将继续揭发,驱逐出境。这将有助于韩国人和外国人和谐相处,
 
以及保证社会安全。自去年9月至11月,37000多名外国人申报了本人伪造身份证明情况。
 
未申报者一旦被发现,将受到驱逐出境等严厉处罚。
 

한국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이창세) 지난 1 동안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과거 체류 당시와 현재의 인적사항이 다른 신원불일치자(신분세탁자) 141명을 적발해 강제퇴거 조치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한국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신원불일치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국가 출신 외국인들(7천여명) 대상으로 이들이 외국인등록 제공한 지문 바이오정보를 일일이 대조하여 신원불일치자로 추정되는 239명을 중점관리대상자로 선정, 조사에 착수했다.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이들 외에도 상당수의 신원불일치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이들을 적발, 출국조치 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같이 공존하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를 받아 중국 9 국가 3700여명이 자진신고를 했으며, 기간 종료 단속된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있다.(출처-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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