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요식업분회2012년총결산회의가 본가(本家餐厅）에서 열렸다. 이날은 협회 책임자와 회원,그리고 형제분회 대표30여명이 회의에 참가 했으며 사회는 이순자 부회장이 맡았다.
본가의 정관옥 사장이 음식점 창업 경과를 소개한 후, 김옥선 부회장이 2012년 분회의 사업 정황, 회비 납부와 사용 및 재무 상황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고려원（高丽园） 장태호 총경리의 “요식업계가 어떻게 경영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된 강연이 있었다.
고향집음식점(故居饭店) 김명옥 총경리, 광대식품(光大食品) 김명순 총경리, 고향가원(故乡家园) 노화자 씨 등이 요식업분회 사업에 대한 건의, 기업가의 사명감,입회후의 감상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요식업분회 노종수 회장이 2012년도 우수회원에게 상품을 수여하고 인사의 말을 남겼다. 형제 분회 대표와 협회 책임자도 새해 인사와 축복의 뜻을 전했다.
12月27日，大连市朝鲜族企业家协会餐饮分会2012年年终总结会在本家餐厅举行，餐饮分会会员及协会领导、兄弟分会代表等30余人参加当天的活动。
会议由分会副会长李顺子主持。
首先，本家餐厅负责人郑宽玉介绍了餐厅的创业发展史，分会副会长金玉善介绍了2012年餐饮分会工作情况及会费缴纳情况、经费使用情况，高丽园总经理张太浩做了关于餐饮业如何克服经营瓶劲的主题演讲。故居饭店金明玉总经理、光大食品金明顺总经理、故乡家园卢花子等分别就对餐饮分会的建议、企业家的使命感、入会后的亲身感受等话题做了发言。随后餐饮分会卢钟秀会长向本年度优秀会员颁发奖品，并做了总结，到会的各分会代表和总会领导分别致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