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댜오위다오 이름 딴 상점 개장 화제

지난달 30일, 저장성 이우(义乌) 장둥신촌(江东新村)에 댜오위다오(钓鱼岛, 일본명 센카쿠열도)의 이름을 따 개장한 ‘댜오위다오식품상점’의 모습이다.

인민넷(人民网)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상점 주인은 저장성 취저우(衢州) 출신이며 상점 내부에는 술, 음료 등이 판매되고 있다. 상점 이름과는 달리 일본 관련 식품,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인민넷은최근댜오위다오영토분쟁이벌어지고있는가운데중국인이댜오위다오의이름을상점을열었다상점부근을지나가는행인들은잠깐이라도간판앞에멈춰서거나상점안으로들어가구경한다전했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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