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0月31日，“大连市朝鲜族企业界秋季联谊活动暨海参捕捞文化节”在被誉为“万倾碧波中的平静之舟”的平岛举行。大连市朝鲜族企业家协会会长崔永哲、名誉会长郑万兴、执行副会长李京元、柳在顺等协会领导及会员，OKTA大连支会，大连蓝鲸球会领导及会员近100人参加此次活动。
本次活动为企业家提供休闲放松、实地考察海参养殖至深加工生态系统的机会，体验和共享成功企业案例，从而达到互动交流、学习提高、深入合作的目的。
本次活动由大连市朝鲜族企业家协会及鑫玉龙海洋珍品股份有限公司共同主办，OKTA大连支会、大连蓝鲸球会协办。
早上8：00，参加活动的企业家们乘坐大巴车从市内出发，前往平岛。蓝天白云，沐浴清风，前往平岛沿途的秀美景致已使人身心愉悦。当参观的企业家们到达平岛之时，更被美丽的风景深深吸引—清澈的海水、和煦的阳光，仿佛此时已不是深秋，而如初春般的温暖宜人。
上午，参观一行人乘坐大巴参观了海参育苗室、海参野生养殖基地和具有标准化配备的海参加工生产车间，陪同讲解人员就海参育苗、放养到加工生产的全产业链对参观人员进行详细的说明。会员们就产品生产控制、产品品质、产品销售等方面进行了深入的了解，并对今后的合作进行了对接、洽谈。参观的会员一致对此次参观的养殖环境、科研环境给予了高度的评价。
午餐时间，会员们享用由鑫玉龙海洋珍品股份有限公司精心准备的午宴。崔永哲会长为午宴做了祝酒词，他首先对鑫玉龙海洋珍品股份有限公司及参加活动的会员表示感谢，他说本次活动重在健康联谊、交流学习、发展合作，希望通过本次活动可以加深会员间彼此的感情、建立深厚友谊。最后他建议大家一起举杯，预祝本次活动可以圆满结束。
崔永哲会长的祝酒词一下子就将午宴推向了高潮，在此氛围的带动下，参加午宴人员又相继欣赏了由鑫玉龙员工带来的精彩歌唱表演。除此之外，午宴时间还安排了互动环节。由六位企业家会员分别与大家做了企业介绍及分享了自己的成功经验。执行副会长柳在顺在讲述时表示她是第一次参加这样的活动，通过交流、联谊来相互了解，用大家喜闻乐见的形式加强合作是一种非常好的方式。以后对于类似的活动一定会大力支持，积极参加。
在下午的时间里，为了让会员们放下日常繁重的工作，在此次联谊活动中彻底抛弃工作中的压力，为此准备了拔河、绑腿跑、跳大绳等趣味游戏。通过团队协作、促进会员之间的交流，让会员们玩中享受快乐，欢乐中得到收获，并为此次活动画上一个圆满的句号。
对于此次活动，崔永哲会长做了总结性讲话。他表示大连市朝鲜族企业家协会一直致力于打造一个交流、合作的平台，加深了解、增进友谊也是友好合作的前提和基础，本次联谊活动聚集了大连市朝鲜族的企业家们一同参加，通过企业的参观走访、参加人员的游戏互动，不仅加深了彼此间的感情，还可借鉴成功企业的经验，加强自身企业的管理、提高自身竞争力。他表示此次活动结束的圆满而富有成果，希望在未来会有更多的企业家参与到类似的活动中，继续充分发挥合作交流优势，实现更好的发展。
[提供-大连市朝鲜族企业家协会]
10월31일, 대려시조선족기업가협회(이하 조기협)과 鑫玉龙海洋参品股份有限公司가 공동주최하는 대련시조선족기업계 문화제가 핑도에서 조기협 최영철 회장, 정만흥, 명예회장, 이경원, 유재순 집행부회장및 회원, 월드옥타대련지회와 람경골프협회 영도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성공기업을 찾아 회원간 서로 교육하고 학습하며 합작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도착 후, 해삼양식지를 자유롭게 구경하며 공장을 찾아 공장관계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공시스템이 어떤식으로 운영되는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상품을 만드는 과정, 품질, 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미래 합작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회사측에서 마련한 만찬을 즐겼으며 조기협 최영철 회장은 “이번 활동의 목적은 함께 건강을 도모하고 배우며 합작을 통해 서로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더욱 깊은 우정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식사와 함께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회원 가운데 6명이 나와 자신의 기업소개와 함께 발전사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기협 유재순 집행부회장은 이같은 행사 참여가 처음임을 밝히며 “이같은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서로 합작을 기회를 늘리는것은 좋은 방법같다.”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 이같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점심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줄다리기, 2인3각 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재미있고 유쾌한 게임등을 즐기며 즐거움 안에서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영철 회장은 기업가협회는 계속해서 교류하고 합작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 기업이 참가하여 모든 회원사가 더욱 바라전하길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