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강호동 백정에서 대련한국물류협의회의 201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송년회에서 성철욱 회장은 2014년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함과 동시에 ”2015년은 순하면서도 진취적인 청양의 기운이 회원 모두의 사업과 가정, 모든 방면에 깃들어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기운찬 새해를 기원하는 건배제의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 중간중간 이어진 행운권추첨에서는 행운권을 회득한 회원이 추첨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행운권추첨과 만찬을 즐기는 동안 서로 한해의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한해를 준비하는 것으로 송년회는 참여한 회원 모두 기분좋게 마무리 되었다. [장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