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대련지회,2015년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日期:4795-05-06 浏览::13019

 지난 16일 오후, 콘랜드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월드옥타 대련지회 회원과 내빈 130여명이 모여 2015년 신년회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대한민국  대련 영사관 백범흠 총영사심양코트라 백인기 관장, 대련코트라 김두희 관장대련문화관 황호철 관장, 조선족학교 이종윤교장, 한인회  박신헌회장, 문석민 수석부회장, 조기협 최용철 회장, 정만흥 전임회장, 대련노년협회 권영호 회장, 람경 박경진 회장, 금주신구경제무역국 엄호 부국장, 황호철 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 연변상회 왕국문 집행위원하나은행 최민수 대련분행장하나은행 박송학 개발구지행장, 김재구 아시아나 대련지점장, 대한항공 김국철 등이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천진원, 손해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월드옥타 홍보영상 감상과 내빈들의 축사와 회장단의 감사인사, 임원임명식이 진행됐다.

 

김강 전임회장은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저를 믿어주고 아껴주며 지지해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사랑한다.”는 아쉬운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경원 신임회장은 차세대 회원육성, 내부관리시스템 구축을 제시하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창의적인 협회 운영을 약속하며 명예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일군 대련지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하나가 되는 옥타인을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서 대한민국주대련영사관 백범흠 총영사는 한국, 북한, 동포는 모두 한민족이며 우리민족 모두가 모이면 같은 지붕아래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 될 것.”이라면서 근본적인 먹고사는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방법을 모색해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조선족기업가협회 최용철 회장은 많은 옥타인들과 명예회장의 노력으로 조선족사회와 경제인이 발젼하며 특히 한.중 경제, 문화교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문을 여는데 큰 기여를 한 것에 감사한다.”,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한층 더 깊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모두 건강하고 사업이 발전해 서로 돕고 사는 경제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트라무역과 김두희 관장은 중국옥타는 빠른 발전과 성장을 해왔으며 현재는 옥타를 이끌어 가는 핵심이다. 작년 세계경제인대회에서 북한의 투자유치설명회를 연 것은 북한을 한민족 공동체로 이끄는데 큰 가교역활이었다.”면서 명예회장들의 노고를 잊지말고 이번 해에는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한 대려옥타와 세계옥타가 크게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진 임원임명식이 에서는 류재순이사장이 대표연설을 맡았으며 임원들이 힘을 모아 회장을 돕는다면 더욱 발전된 옥타가 될 것이며 새해에는 꿈과 희망을 목표로 모든 사업가들이 힘을 모아 10만명의 조선민족이 열심히 살아보자.”고 전했다.

 

2부에서는 각계각층 초청내빈들의 건배제의와 함께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의 小苹果공연을 시작으로 옥타회원들의 <<진달래꽃>>, <<내나이가 어때서>> , 기타연주와 노래 등 흥겨운 무대들로  꾸며졌으며 중간중간 행운권추첨으로 즐거운 만찬을 즐기며 마무리 됐다.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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