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종합분회 회원들이 친목도모를 위한 교류로 만들어진 걷기대회와 회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이번 연도 세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종합분회 이경원 회장은 종합분회가 회원수가 가장 많으며 맡은 역활을 잘 소화해 내고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현재 분회의 규모는 작지만 차후 점차 발전해 가장 큰 협회가 될 것.” 이라 믿는다면서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즐겁게 즐기고 서로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날은 성해광장부터 로후탄공원까지 해변로를 따라 함께 걸으며 서로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걷기대회가 끝난후 HOOU커피에서 다함께 모여 신입회원의 자기소개 시간과 분회발전과 서로의 발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참여했던 회원들은 회원 서로서로가 할 수 있는 한 다른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며 기분좋게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