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전병집 사장, 시진핑 닮은 외모로 매출 '대박'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똑같이 생긴 중국 음식점 사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 창샤(长沙) 루산남로(麓山南路) 푸부허로(阜埠河路) 부근에 위치한 '저장풍미메이간차이커우 고기전병(浙江风味梅干菜扣肉饼)' 가게는 규모가 조그만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현지 언론은 "많을 때는 하루 1천6백개의 전병을 판다"며 "인근에 있는 학생들은 하교 후 이 전병을 먹기 위해 30분 이상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 가게는 항저우(杭州) 출신의 샤오젠화(邵建华) 씨가 지난 2009년 창업했다. '메이간차이커우 고기전병'은 그의 고향 특색음식으로 항저우에서는 이 음식을 파는 가게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개업하게 됐다. [출처-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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