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주）심양영사관대련출장소(虹源大厦5层)에서 제41회 상공의 날을 맞아 포스코ICT 신태균 대련법인장의 우수해외상공 부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표창 전수는 백범흠 대련출장소장이 수여 하였으며 박신헌 대련한인회장 및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태균 법인장은 2003년 법인 설립 당시부터 10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였고 사세 10배를 신장하는 등 타 기업들에 모범이 되었다. 또한 대련한인회의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교민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처리하고 한국구제학교의 발전을 위해 자문과 봉사를 한 업적을 인정받아 천거 되었다.
수여식에서 신태균 법인장은 많은 우수한 해외상공인이 많음에도 이렇게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대련한국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 법인장은 2011년 세계 한인의 날에도 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북저널-장은영）
在本月11号，在第41回商工会上，优秀海外商工会部门的产业通商部长官为浦项ICT的大连法人申泰均颁发表彰奖的授奖仪式在驻沈阳领事馆大连办事处（虹源大厦5层）举行。
表彰这天，大连领事馆白范钦总领事，大连韩商会会长朴信宪等许多侨民都赶来参加祝贺。
申泰均在2003年成为法人开始，实现了连续10年盈余经营，市直增长10倍多，为其他企业起到模范作用。并且在大连韩商会担任委员时，处理侨民们的问题和苦恼，并为韩国国际学校的发展提供咨询和服务，这些业绩让他得到了推荐。
在授予仪式上，申泰均法人表示海外商工会中有许多优秀的人，自己却得到了这个奖项表示非常感谢，以后会为大连韩国侨民商会的发展做出更多的努力。
另一方面，申泰均在2011年得到了韩国外交通商部长官授予的奖项。（韩讯-张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