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물동량 증대 및 고객 유치를 위한 평택항 포트세일즈 개최
日期:2014-03-21 浏览::7787

대련지역 선사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물류환경을 홍보하고 물동량 증대 및 항만 활성화 기여를 위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가3 19일 대련 푸리화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주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백범흠 소장대련한국인()회 박신헌 회장코트라 대련무역관 김두희 관장대련한인물류협의회 성철욱 회장경기도해양항만정책과 이왕수 팀장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대련한인물류협의회가 함께 주최주관으로 많은 물류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평택항 경제력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주요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뤄졌으며 오찬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수입되는 콘테이너의 50%가 수도권지역이 최종 목적지이다” 면서 이처럼 수도권을 최종 목적지로 한다면 현재 여러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간과하고 넘기는 육상운송비의 절감 차원에서 중부권에 위치한 평택항이 그만큼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택항을 소개했다.

 

이어 대련한인물류협의회 성철욱 회장은 지난 해 평택항만공사와 물류협의회와 MOU체결로 관계가 깊다는 말과 함께 평택항으로 나갈 수 있는 물량을 늘려 대련과 평택항 사이의 많은 교류를 만들기 위해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심양총영사관 대련출장소 백범흠 소장은 인천항의 포화상태를 이야기하며 현재 평택과 아산은 대단위 공업단지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또한 정치군사안보경제적인 부분들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평택항은 중국과 한국한국과 세계를 잇는 무역의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지난해 평택항 총 물동량은 109,206천톤으로 전년대비 8.5%가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화물은 518TEU를 기록했으며 평택항은 2020년까지 79개 부두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발전할 전망으로 연간 16천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항은 올해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등에 화물유치 인센티브에 114,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북저널-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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