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왕푸징 오픈

지난달 20일 베이징 왕푸징에 아시아 최대 애플 매장이 오픈했다. 이는 애플이 산리툰(三里屯), 시단(西單)에 이어 베이징에 오픈하는 세번째 매장이다.

왕푸징 쇼핑몰인 신둥안광장(新東安廣場)에 입주한 애플 스토어는 총 3층으로 이뤄졌으며 총면적은 2300㎡, 총 직원수도 300명에 달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애플 존 브로윗 리테일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은 현재 전 세계 390개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 중 6곳은 중국에 있다”며 “왕푸징 매장은 매장 규모 면에서 아시아 최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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