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리더한글학교
日期:2013-11-21 浏览::6393

 2013년 10월

 
우리자녀 우리가 세우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련리더한글학교가 내년 3월 학기를 목표로 새롭게 탄생 한다.

대련한글학교는 1992년 5월에 탄생되었다.

21년간 주말학교로 운영해오던 대련한글학교가 교장(조중원)이 바뀌면서 방과후 학교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한글학교"는 외국에 있는 한국민에게 한국어·한국역사 및 한국문화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재외국민단체 등이 자체적으로 설립하여 당해 지역을 관할하는 재외공관의 장에게 등록한 비정규학교를 말한다. “

전세계적으로 약2천여개의 한글학교가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해 오고 있다.

 

조중원 교장의 교육방침은 “꿈은 크게 품게하되 그러나 그 한사람 한사람의 필요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자녀들의 꿈과 방향은 어른들이 잡아주고 그에 따른 내용은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자녀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주고 공부하는 방법과 그 원리를 함께가르치고 훈련시키겠다는것이다.
 
교과과정은 한국어와 역사 문화 뿐만 아니라 창문이론 학습, 독서과제,  SCR(중국어), SER(영어), 수학 질문법, 체크리스트, 캠프 등이 있다.
이 과정들은 인간의 뇌구조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학생 스스로 할수 있는 기획능력과 종합사고력을 갖추게 된다.  

창의력과 종합사고력을 갖춘 실무형 리더가 최종 목표다. 따라서 학교 명칭도 ‘대련리더한글학교’로 리더를 강조하였다.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원리에 따라 행복수업 및 체육, 음악, 악기 등 감성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서는 양보다는 질위주의 소그룹교육이 필요다고 한다.

한명의 멘토 선생님이 5-6명의 학생들을 담임하며 하루하루의 과제들을 학생과 함께 계획하여 집에서 하게한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본 학교에 등교하게하여 멘토선생님 및 담당 과목 선생님의 점검을 받아 학생 스스로 관리해 가도록하는 시스템이다. 

 
학교 부설 문화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문화원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엄마매니저 학교, 커피학교, 음악학교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등을 위한 다양한 한국 문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제 우리 모두 바른 교육에 대하여 고민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 우리가 직접 세우겠다! 라는 각오하에 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관계 단체들의 합력이 필요하다” 고 조 교장은 힘주어 강조한다..

 

이를 위하여 올 11월부터 교사 교육 및 아이 입학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소는 중산구 (구)대련외국어대학교 부근에서 실시한다.

 

관련문의 전화 182-4110-0741   대련리더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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