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프라임치과병원 국제부 이정연 원장
日期:2013-08-27 浏览::9293

 대련프라임치과병원 국제부 이정연 원장 

 
한국전주시 임플란트 제1인자
 
이정연 원장은 1985년 한국 전북대학 치과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줄곧  치과의사의 길을 걸어 왔으며 22년째 세계로 치과병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1992년, 한국 전주시에서 처음으로 임플랜트 기술을 도입하여 전주시 임플란트 1인자로 불리고 있으며한국전라북도에서 의술이 뛰여난 치과의사로 명성이 높다. 28년동안 쌓은 풍부한 임상경험,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 매 한명의 환자에게 정성을 다하는 이정연 원장에 대하여 전주시는 물론 전북의 많은 환자와 가족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세계1류의 임플란트를 대련시민들에게
 
이정연 원장은 대련선광치과병원 이선광원장과 합작하여 올해 9월 1일부터 대련프라임치과병원에 국제부를 설립하고 이정연 원장이 직접 진료하게 된다.
이로부터 대련시민들은 한국 최고의 임플랜트 기술과 세계 최우수 임플랜트제품 및 최고의 서비스가 결부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
프라임 임플란트 국제부에서는 스위스 스트라우만회사의ITI제품을 임플란트 재료로 사용한다. 스트라우만은 1974년에 임플란트를 처음 출시했고 현재 글로벌시장 점유률 19%를 차지하고 있다.가히 오늘날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일류의 회사이며 그 제품 역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스트라우만은 골융합 기간을 기존 3-6개월에서 6-8주로 줄인 4세대 임플란트를 출시했고 나아가 골융합기간을 2-4주로 줄이고도 안정적인 고정을 유도하는 에스엘액티브(SLActve)를 출시했다. 또한 기존 티타늄성분보다 50%이상 강한 신소재를 사용, 턱뼈가 상대적으로 얇거나 치아 간격이 좁은 아세아인에게 적정한 제품도 선보였다. 스트라우만회사의 스팔링거 회장은 환자들은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평생 안전하게 임플란드가 유지되는 것을 원한다. 지금 시중에 나온 대다수 임플란트제품이 10년이상의 수명을 보장하지 못한다.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업체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이상된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나의 가족, 의사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해------
 
이정연 원장은 의술도 뛰여나지만 언제나 환자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어 환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이정연 원장은 훌륭한 의사는 두가지 신뢰를 구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환자가 의사의 의술에 대한 신뢰이며 둘째는 환자가 의사의 품성에 대한 신뢰이다. 의사는 환자를 자기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 30년동안 그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했을 뿐만아니라 십수년간 매주 휴일마다 전주지역 고아원이나 교도소를 찾아 환자들을 치료했고 매년 여름마다 캄보디아에 가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또한 독거노인들에게 무상으로 틀이를 해드리고 빈곤한 이들에게는 무상으로 치료해 주었다. 그는 치과 병원을 개업하고 지금까지 광고를 내본적이 없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환자는 늘 초만원을 이룬다. 자신의 직책을 참답게 수행하고 뭇사람들의 인정과  신뢰를 받는것이 나의 인생에 대한 신조이다. 내가 이런 신조를 가지게 된데는 부모들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고창출신인 이정연 원장의 부친 이전우씨는 1980년대 초, 당시 시가로 10억(한화)이나 되는 거액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 오천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3000만원(한화)의 장학금을10인의 고창 출신의 우수한 대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지금은 이정연 원장과 그의 형제들도 동참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중국 사랑
 
이정연 원장은 중국에서 치과의사 시험을 통과해 진료허가를 받은 첫 한국 치과의사이기도 하다. 그는 2000-2002년에 북경에서 치과진료에 종사하였으며 그후에도 중국의 치과 진료 현황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정연 원장은 많은 중국 사람들과 치과 병원에서 충치나 보철 치료에는 관심이 많은데 비해 치주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치주염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면 임플란트를 하는것을 많이 줄일 수 있어 환자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고 경제 부담도 많이 덜수 있다. 앞으로 신문이나 방송 등 메스컴을 통하여 이방면의 의학지식을 많은 중국 국민들에게 알려 드리려 한다.고 전하고 현재 한국의 치과 의료수준은 가히 세계 일류라고 할수 있다. 나는 대련에서 세미나 등 형식으로 한국의 우수한 치과기술을 중국에 전수하고 치과의사, 치과간호사 양성에도 힘을 보태려 한다. 한국에는 3년제 치과간호사학교가 있다. 치과간호사학교 졸업증서가 있어야 치과간호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치과병원에서는 의사가 진료업무의 70-75%를 담당하고 치과간호사가 25-30%의 진료업무를 담당한다. 하지만 중국에는 아직 치과간호사전문학교가 없고 90%이상의 진료업무를 의사가 담당하고 있는것이 중국치과병원의 현주소이다. 병원의 진료 효율을 높이려면 치과간호사 양성을 중시해야 한다. 앞으로 여건이 된다면 중국에 치과간호사학교를 창설하여 중국의 치과의료사업에 공헌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연 원장은 <동북저널>기자와의 인터뷰를 마치며1990년대부터 중국의 많은 지역을 다녀 왔으며 북경에서 2년간 진료하면서 많은 중국 벗들을 사귀였고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문화를 사랑하게 되였다. 이번에 대련프라임치과와의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 대련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성과 열을 다하여 대련시민들에게 인정받고 환영받는 치과의사로 사는것이 나의 바람이고 중국의 치과진료분야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여 성과를 거두는 것이 나의 소망이라는 말을 남겼다.  [박 수 남]

 

 
© 2012 All Rights Reserved
辽ICP备17016904号-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