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焦作云台山景区近日在韩国首尔正式设立驻韩办事处,这是中国旅游景区设立的第一个境外办事处.
记者了解到,经过多年宣传推广,云台山在韩国的知名度和影响力得到了大幅提升,目前韩国已经成为云台山景区的第一大入境客源市场。2012年接待韩国游客近10万人次。
据云台山景区介绍,办事处成立后,云台山将开通旅游服务热线,为韩国游客提供云台山旅游咨询服务,
还将邀请韩国游客和登山爱好者参加8月份举办的云台山国际旅游节和9月9日举办的中国云台山国际登山挑战赛。此外,云台山还将和韩中文化友好协会在首尔联合举办“云台山之夜——大型交响音乐会”。[来源-新华网]
중국의 유명 관광지가 중국 최초로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신화넷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河南省) 자오쭤시(焦作市) 윈타이산(云台山) 관광구는 최근 서울에 윈타이산 주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 중국 관광명승지에서 해외 사무소를 개설 하기는 윈타이산이 처음이다.
윈타이산 관광구는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관광객 유치에 힘써 왔다. 이로 인해 윈타이산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방문객은 10만 명에 달했을 정도이다.
관광구 관계자는 "사무소에 안내전화를 설치해 한국 관광객의 문의에 성실히 응답하고 오는 8월 열리는 윈타이산 국제관광축제와 9월 9일 열리는 윈타이산 국제 등반대회에 한국 관광객과 등산 애호가들을 유치하는 데 힘쓸 것"이라 밝혔다.
윈타이산은 사무소 설립을 기념해 한중 문화 우호협회와 협력해 서울에서 '윈타이산의 밤 - 대형 교향 음악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한편 윈타이산은 국가급 관광명승구이자 5A급 관광지로 지난 2004년 세계 유네스코로부터 전세계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