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云台山在韩国首尔设立中国首个景区境外办事处
日期:2013-03-15 浏览::6855
河南焦作云台山景近日在韩国首尔正式驻韩办是中旅游景区设立的第一境外.

者了解到经过多年宣推广云台山在韩国的知名度和影力得到了大幅提升目前韩国云台山景的第一大入境客源市2012年接待韩国游客近10万人次
 
据云台山景成立后云台山将开通旅游服务热线为韩国游客提供云台山旅游咨
 
还将请韩国游客和登山好者8份举办的云台山国际旅游99举办的中云台山国际登山挑战赛此外云台山还将中文化友好协会在首尔举办云台山之夜——大型交乐会[来源-华网]
중국의 유명 관광지가 중국 최초로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신화넷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河南省) 자오쭤시(焦作市) 윈타이산(云台山) 관광구는 최근 서울에 윈타이산 주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 중국 관광명승지에서 해외 사무소를 개설 하기는 윈타이산이 처음이다.

윈타이산 관광구는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관광객 유치에 힘써 왔다. 이로 인해 윈타이산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방문객은 10만 명에 달했을 정도이다.

관광구 관계자는 "사무소에 안내전화를 설치해 한국 관광객의 문의에 성실히 응답하고 오는 8월 열리는 윈타이산 국제관광축제와 9월 9일 열리는 윈타이산 국제 등반대회에 한국 관광객과 등산 애호가들을 유치하는 데 힘쓸 것"이라 밝혔다.

윈타이산은 사무소 설립을 기념해 한중 문화 우호협회와 협력해 서울에서 '윈타이산의 밤 - 대형 교향 음악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한편 윈타이산은 국가급 관광명승구이자 5A급 관광지로 지난 2004년 세계 유네스코로부터 전세계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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