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极拳高手——朝鲜族武术天才吕泰东
日期:2013-02-06 浏览::7477
吕泰东与中国武术界的泰斗吴彬、香港知名武打演员甄子丹的合影
('중국 무술계의 태두(泰斗)'인 무술감독 우빈(吳彬.오른쪽)과 홍콩의 최고 액션 배우로 꼽히는 전쯔단(甄子丹)과 각각 포즈를 취한 모습. )
最近,太极拳的达人—朝鲜族青年吕泰东(23岁,兰州大学4年级)红遍中国大地。他是太极拳、太极剑全国排名第三,被称为‘武林高手‘。吕泰东5岁开始练武,小学2年级(1999年),在辽宁省’第一届新柳杯儿童武术大会获两项冠军。2000年,在第一届神武杯儿童武术大会获3项冠军。
2002年,被李连杰的师傅—武术节的泰斗吴彬看中,选拔到奥运会人才培养基地—北京地坛体育学校学习传统武术。
后来,转到培养众多体育明星的名校—什刹海体校继续深造。在2006年全运会获太极拳第一名、长矛第2名,参加2008年北京奥运会开幕式太极拳表演。2008年,在全国青少年武术大会,以及在印尼举行的世界青少年武术大会获冠军。去年9月,在4年一届的全国大学生运动会获太极拳冠军。[朴秀男]
중국에서 '태극권의 달인'으로 통하는 조선족 청년인 려태동(23·란저우대 신방과 4)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대 초반임에도 주종목인 태극권과 태극검의 전국 랭킹이 3위권인데다 팔괘장, 검·창술 등 각종 무예에 능해 '무림의 고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려 군은 5세 때인 1995년 '제2의 리롄제(李連杰)'를 꿈꾸며 장검·창술 등에 입문한 '무술 신동'이다. 중국 5대 명권(名拳)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차취앤(査拳) 전수자 아버지의 지도로 선양 시타 조선족 소학교 2학년(1999년) 때 랴오닝성 '제1회 신류컵(新柳杯) 아동 무술대회'에 출전, 규정권과 대련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듬해 제1회 신무컵(神武杯) 아동무술대회에서 규정권, 검술, 대련 3개 종목을 석권했다.
2002년에는 리롄제를 길러내는 등 무술계의 태두(泰斗)로 유명한 무술감독 오빈(吳彬)에게 무술 인재로 발탁돼 올림픽 인재 양성 기지인 베이징 띠탄체육학교에 입학해 전통무술을 익혔다.
우수 체육인을 배출한 명문교 스샤하이(什刹海) 체육학교로 적을 옮긴 그는 2006년 전국체전에서 태극권 1등, 창술 2등으로 주목을 끌었고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태극권 시범에 참석했다.
려군은 2008년 전국(중국)청소년무술대회와 인도네시아 세계청소년무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고 지난해 9월 4년마다 열리는 전국대학생운동회에서도 태극권 1위에 올랐다.(출처-흑룡강신문)[박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