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란 사장 “‘최상궁’김치의 인기비결은요...”

2003년 심양에서 배추김치 수출을 시작한 최미란 사장은 중국에세 많은 양질의 배추김치가 한국에 수출되지만 중국시장에서는 개인이 만든 김치만 유통되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갖게되어 김치내수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 최상궁이란 브랜드를 정식등록을 하고 시작한 내수시장 진출은 심양서탑1호점개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13년에 심양시에 10 개정도의 전문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 매장내에 자체생산한 최상궁김치뿐만아니라 막걸리, 한국조미료등 한국식품까지 판매하여 심양에 있는 중국인에게 진정한 한국음식문화를 선사했다.
최미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인이든 중국동포 그누구든 다 만들줄 아는 너무나 익숙한 음식이기에 특별한 비법이 없다면서 다만 기본에만 충실하면 음식하는 사람의 인격을 그 음식에 담을 수 있다고 했다.
최상궁 김치를 중국시장에 브랜드화하겠다는 결심하에 기본에 충실하는 마음 가짐이 최우선인 큼 만든 김치에 그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가공에 쓰이는 물이다. 최상궁김치는 수돗물을 절대쓰지않는다. 김치공장부지의 선정은 지하수 검정부터한다. 지하수가 맛없으면 김치는 맛을 낼 수없다. 269m지하수로 모든 식재를 깨끗이 씻는다. 수돗물 첨가제 잔류에 대한 걱정대신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광천수덕분에 최상궁김치는 오래 보관해도 잡내가 없다.
둘째는 고춧가루다. 한식양념의 영혼이라 불리는 고춧가루를 공장에서 직접 가공한다. 잘 말린 햇고추를 선별하여 잡질제거부터 고추씨 분리 그리고 고추와 고추씨의 별도 분쇄, 매운고추 및 덜매운 고추를 엄별하여 알맞는 비율로 재혼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고춧가루는 자연방부제역할을 하기에 고춧가루만 잘 써도 맛 좋은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셋째는 소금이다. 소금이 음식맛을 좌우하는 도리는 삼척동자도 잘 아는 바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간수와 잡질제거 정도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다. 해빛에 잘 말린 소금은 간수가 적은 대신 가격이 높아서 대부분의 김치공장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상궁 김치는 국내 최고의 천일염을 사용하여 김치의 쓴맛을 피한다.
넷째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미원을 사용해도 누가 뭐랄가할 사람이 없지만 최상궁은 자연조미료만 사용한다.
이런한 4가지 조건을 구비한 최상궁 김치는 심양에 첫출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연말이 다가오는 현재 최상궁에서는 선물용세트로 김치를 포장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주문전화: 136-098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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