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위안에 지은 집을 26만위안에 내놓으라니
11월21일부터 저쟝성원링시(浙江省温嶺市) 기차역앞 큰길 중심에 있는 5층 건물 한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 건물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자동차나 행인들은 모두 에돌아 다녀야한다.사람들은 이집을 최강의 딩즈후(钉子户)라고 부른다.딩즈후란 도시 재개발시 높은 보상을 요구하며 완강하게 버티는 것을 말한다.
건물 주인 뤄보우건(罗保根)은 금년에 67세이며 식솔은 6명이다.그는 "2001년에 60여만 위안을 들여 이 집을 지었는데 정부에서는 1제곱메터에 275위안 표준으로 모두 26만위안을 보상해 주겠다고 한다.하지만 이 보상금으로 마을에서 집을 지을 수 없어 협의서에 서명하지 않았다.지금 수도물과 전기는 사용할 수 있지만 건물 양쪽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뒷켠의 작은채도 이미 허물려 비가 새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정부에서 다른곳에라도 집을 지어 주면 가겠는데 정부에서오래동안 나를 찾지않아 이렇게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22일,원링시당정사무실(温嶺市党政办) 관계자는 "재개발로 인한 이주호는 모두37가구인데 36가구가 이미 협의서에 서명하였다.설복과 협상을 통해 뤄보우건도 생각을바꾸어 기본상 동의하였다."라고 기자에게말하였다.하지만 뤄보우건은 지금도 80여만위안을 보상해 주지 않으면 절대 집을 내놓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다.
中文:
2012年11月21日下午,位于浙江温岭火车站前未开通的大道上,四间楼房巍然矗立在路中间,其中两间还住着居民。尽管路还没有正式开通,但是有一些车辆经过,都得绕着房子通行。
2012年11月21日下午,位于浙江温岭火车站前未开通的大道上,四间楼房巍然矗立在路中间,其中两间还住着居民。尽管路还没有正式开通,但是有一些车辆经过,都得绕着房子通行。据了解,中间两间为同一户人家,属温岭市大溪镇下洋张村。有两间住户已同意拆迁,考虑中间两间住户安全,遂没有全部拆除。据附近居民称,住户因补贴的钱未能达到他们的要求,没有签署拆迁同意书。 2012年11月21日下午,位于浙江温岭火车站前未开通的大道上,四间楼房巍然矗立在路中间,其中两间还住着居民。尽管路还没有正式开通,但是有一些车辆经过,都得绕着房子通行。
2012年11月21日下午,位于浙江温岭火车站前未开通的大道上,四间楼房巍然矗立在路中间,其中两间还住着居民。尽管路还没有正式开通,但是有一些车辆经过,都得绕着房子通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