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连朝鲜族蓝鲸高尔夫球会2012年第一届大会
日期:6250-06-22 浏览::11643

 4月24日,蓝鲸高尔夫球协会在大连夏丽高尔夫俱乐部举办了第一届蓝鲸高尔夫球大会。 

当天,不顾寒冷的天气,自2002年蓝鲸高尔夫球协会创建以来参赛者最多的80余名的会员参加了大会。
在赛后聚餐上,蓝鲸高尔夫球协会朴世龙会长表示:“不顾风大寒冷的天气,感谢这么多会员参加这次大会。以这次大会为起点,今后将会创造与更多高尔夫球协会交流的机会。”
 
在当天大会上获奖情况如下:
男子部门净杆:第一:崔镇旭 第二:丁一,  第三:南润德 总杆:第一:崔  震, 第二:朴世龙  第三:金洪峰 远杆:朴昌浩  近杆:李源日
女子部门净杆:第一:徐香淑 第二:李花   总杆: 第一:宋今玉 第二:闵贵兰  远杆:  蔡连花, 近杆:金美善
 
另外,在大连运营一番地酒店的奉龙军社长获得了这次大会的奖品-韩亚往返机票。奉社长在过去2009年现代汽车主办的高尔夫球大会上以一杆进洞获得了汽车为奖品,奉社长在每次大会上获得高价奖品成为热点。打高尔夫球的人们中有个俗语是“如果一杆进洞那个幸运会持续三年”。

다롄 조선족 골프협회인 람경골프협회가 올해 첫 대회를 가졌다.

람경골프협회는 지난 4월 12일 다롄 샤리골프클럽(大连夏丽高尔夫俱乐部)에서 2012년 제 1회 람경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때아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2년 람경골프협회 창단 이래 참가자가 가장 많은 80여명의 회원이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 후 만찬회에서 람경골프 박세룡 회장은 “바람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골프협회들과의 더 많은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부문 신페리얼 1위 최진욱, 2위 정일, 3위 남윤덕, 스트로크 1위 최진, 2위 박세룡, 3위 김홍봉, 롱기 박창호, 니어 이원일, 그리고 여자부문 신페리얼 1위 서향숙, 2위 이화, 스트로크 1위 송금옥, 2위 민귀란, 롱기 채련화, 니어 김미선이 각각 수상했다.

 편, 다롄에서 일번지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봉영군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상품으로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을 받았다. 봉 사장은 지난 2009년 열린 현대자동차 주최 골프대회에서는 홀인원을 해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은 등 매 대회 때마다 고가의 상품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골프인들 사이에서 홀인원을 하면 그 행운이 3년 이상 간다는 속설이 있다. [온바오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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