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성공은 분에 넘치는 행운이다. 내 이름이, 우리 회사 이름이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다. 지속적인 성공은 ‘당장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늘 품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하마구치 다카노리, ‘사장의 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