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외식문화를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삼겹살이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노릇노릇 하게 익은 삼겹살과 소주한잔이면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8월21일 小胖猪강완1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특별한 삼겹살이 있다. 두툼한 생삼겹살에 벌집모양의 칼집을 낸 ‘벌집삼겹살’.
벌집삼겹살은 이름처럼 모양도 벌집모양이지만 맛 또한 꿀을 발라놓은 거처럼 고소함이 가득하다. 또한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삼겹살 한 점에 한 상 푸짐하게 올라오는 각종 채소들과 곁들여 먹는다면 깔끔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벌집삼겹살은 겉모양뿐만 아니라 꿀을 발라놓은 듯한 고소함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처럼 더욱 부드러워진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삼겹살 한점에 한 상 푸짐하게 올라오는 각종 채소들과 곁들인 쌈 한 입이면 깔끔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될 것이다.[장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