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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정원수의 비밀
아름답다는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정원수의 비밀

 언젠가 조경전문가에 들은 이야기다.

“야, 저 소나무 굉장히 멋있다. 아주 멋지다” 해서 
정원에 가져다 심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나무란다.
악조건을 무릅쓰고 생존하기 위하여 
뒤틀리며 성장한 나무들인 것이다.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촌철활인
영국시인 바이런은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 했습니다.
차 신부는 ‘말쑥하게 잘 자란 사람은 신의 눈에는 별로이고,
신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낸 이들, 
그 한가운데를 헤쳐나간 이들에게
훨씬 더 큰 매력을 느낄 것’이라 말합니다.
출처-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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